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산업AI 엑스포,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 로보월드 등 국내 5개 주요 전시회를 ‘AI(인공지능)’ 주제로 연계한 「K Connect AI」를 출범한다.
▲한국전자전(10.13.~16. 코엑스), ▲반도체대전(10.14.~16. 코엑스), ▲산업AI EXPO(10.21. ~23. 킨텍스),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10.21.~23. 킨텍스), ▲로보월드(11.4.~7. 킨텍스)
정부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AI 기반의 첨단산업과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K Connect AI’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개막식과 국제 컨퍼런스, 특별 전시관, 수출 상담회 등 ‘산업 AI’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약 1달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3일, 개막식은 ‘한국전자전 2026’ 및 ‘전자·IT의 날 기념식’과 공동으로 개최되어 산업부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KOTRA 강경성 사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용석우 회장, 미국 CES 주최기관인 CTA의 킨지 파브리치오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K Connect AI」 비전 선포와 5개 연계 전시회 주최기관 대표의 협력 세리머니가 함께 진행되어 ‘AI 기반 첨단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CTA는 ‘한국전자전’ 기간 중에 ‘CES 아시아 언베일드 서울’을 개최하여 ‘CES 2027’과 미래 혁신을 이끌 주요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석학 및 글로벌 기업 임원진을 초청하여 제조 AI 분야 글로벌 동향과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전에 진행되는 기조세션에는 취리히 공대의 라파엘로 단드레아(Raffaello D'Andrea) 교수와 현대자동차그룹 박민우 사장이 ‘제조 AI의 생태계 확산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대담을 진행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산업세션에서 IBM, Qualcomm,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 임원진이 참여하여 AI 팩토리, 산업용 로봇과 피지컬AI, 자율제조, 글로벌 제조기업의 AI 활용 등 산업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실제 AI 도입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전략과 협력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K Connect AI’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제조업 AI 대전환(M.AX)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AI 적용 사례를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 Connect AI 특별관’을 조성하여 AI 팩토리, AI 유통‧물류 시스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증 사례를 전시‧시연한다. 또한 산업 AI 분야에 수요가 있는 해외 바이어 130여개사를 초청하여 5개 전시회와 연계한 수출 상담회도 진행한다. 금번 상담회에서는 AI 솔루션을 활용한 매칭 기업 추천 리스트를 해외 바이어에 사전 제공하여 실질적인 수출 상담 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제21회 전자‧IT의 날」기념식에서는 전자·IT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대덕전자㈜ 김영재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그리고 엘지이노텍㈜ 조지태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1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 산업훈장(2), 산업포장(1), 대통령표창(6), 국무총리표창(5), 산업통상부장관표창(27)
산업부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전시회는 이제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고 거래하는 장소를 넘어 기술과 기업, 산업과 시장을 하나로 연결하여 수출을 확대하고, 산업을 혁신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K Connect AI」 출범을 통해 우리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정책브리핑 (산업통상부 · 2026-10-13 · 「K Connect AI」 출범) ·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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